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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진] Yellow Lounge Berlin - Daniil Trifonov & Seong-Jin Cho 실황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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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전 어느 날... 클럽의 도시 베를린에 생긴 신상 클럽저의 힙하게 보이는 로고를 스토리고 매의 눈으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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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도쿠라면 누군가의 그 여우 하면 떠오르는 잭 키스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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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동댕~ (아... ) 이 힙하지 않은 사운드. 그렇다.. 독일 그라모폰으로 만든 클럽에 DJ+VJ+네임드 클래식 스타를 초대해 스탠딩 형식의 콘서트를 열어 대박을 터뜨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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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그렇게 해서 각 대도시와 (서울에서도) 옐로라 은지가 열린 적이 있다. 그런데 하나 0월 4하나. 베를린 본진에서 날아온 게릴라 콘서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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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Daniil Trifonov&Seong-Jin Cho?..아이 눌러도 찬 뽕의 기쁨을 어떻게 하니 닐과 송징쵸의 크로스(?)은 블로그에서도 몇번 말한 적이 있지만, 이제 만나다니.. 다닌다(91년생)는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이후 경력을 쌓아 최근에는 이 세대에서 이른바 가장 흔히 나 가는 자리를 잡고 있다.10월 71에 다닐의 리스트..에뛰드 앨범이 발매되기 때문에(앨범의 제목'Transcendental' 잘한)관례대로라면 다닐의 옐로 라운지 쇼케이스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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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딱 몇 편 전 조성진이 DG스튜디오에서 쇼팽 발라드 전곡 녹음을 마친 상태였고, 이걸 보고 있던 DG기획자에게 섬광이 비치지 않았나 했더니 그래서 가수와 피아니스트는 모아야 하는 법 조성진 요즘 뭐가 되고 있는지 얘기.먼 베를린이니까 잘 끝나도록 열망이 자신을 가지려던 차에 "Live Streaming"이 된다는 소식이, 이것을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반흔세 그리고 그 라이브를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두 피아니스트의 클럽 공연에서 ㄱㄱ!첫번째 타자가 운행했던 응 embed가 안 되니까 밑에 링크를 타고 갈 것으로~)https://www.facebook.com/welt/videos/하나 0하나 54693254368하나하나 5/


    다닐의 연주 곡 목록 하나)Liszt-Three Concert Etudes S)하나 44 No.3"Un Sospiro"(한숨)2)Liszt-Six Grand Etudes of Paganini S)하나 4개 No.3"La Campanella"3)Liszt-Six Grand Etudes of Paganini S)하나 4개 No.6탄식은 도입부의 표현이 아름답고 캄파넬라는 조금 아쉽네.파가니니 6번은 또 좋았다.라캄이 아쉬웠던 이유가 종소리가 깨지는 종소리가 나서. 다니는 자체가 부드러운 것이라기보다는 날카로운 유리처럼 찌르고 들어가는 스타 1의 같기도 하고. 이날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번이 트뤼포의 멜시야노후의 새 앨범은 리스트의 모든 연습 곡(하나 2개 조 죠루 기교 스프그와은곡, 2개의 콘서트용 스프그와은곡, 3개의 콘서트용 스프그와은곡, 6개의 파가니니대 스프그와은곡)을 망라한 2CD앨범 발매된다.DG라벨에는 20하나 3년 카네기 홀 실황이 한 앨범이며 20개 4년 카네기 홀 실황+쇼팽 2CD의 합본, 20하나 5년에 Rachmaninoff variation협주곡 시리즈+Rachmaniana(자작 곡)/크소리발 이번이 4번째 솔로 피아노 곡이 된 하나스타지오녹소리발 것에 다니는 리스트..에뛰드 전곡을 선택했다.이렇게 젊고 기교가 탄탄할 때 virtuoso를 펼칠 수 있는 Liszt Completes 좋네. 상품성도 있고 오늘 연주를 들으니 명단이 딱 맞잖아. 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쨌든 연주라는 것은 그날그날 다르기 때문에 앨범을 들어봐야 해.앙코르는 Medtner-Two Fairy Tales, op.20, No.2"La Campanella"메트 자네가 멋진 듯 칼리에고 앵콜 때 분위기가 더 차분하게(good?)30분 쉬는 가끔 30분간 클럽에서 무오하겟의 소리. 맥주병이 딸랑딸랑 굴러가는 소리랑 다같이 송진초 등장!어린아이들까지,, 연주다최근 믿어라 1정 수준 이상 잘하겠지 했는데.. talking이 걱정이야이게 아내의 목소리에 인사도 하고 곡 설명도 해야 한다는 예기야.슈클럽인데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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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ten Abend공격이 들어가다니...."Guten Abend, Ich werde zwei balladen von Frederic Chopin spiel, nummer drei undeins. Dankeschön."(Good Evening, 나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2개의 발라드를 연주합니다. 3번과 하나 앞이다. 감사합니다아니, 인사 정도 했나 했더니 갑자기 독어 문장 얘기를 하고, 그리고 과인은 '금시데아데스뎀덴 얘기로 모른다'고 했던 독어가 살고 과인은 기적이...   독일어 동사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Iplay, Heplays처럼 Spielen이라는 동사가 Ichspiele, Erspielt처럼 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역시 독일어는 미래형이 오면 I will play the piano가 아니라 I will the piano play 이렇게 동사가 맨 뒤에 오는 위치 변화도 있다. 내가 이말을 왜 줄줄 쓰는거지? 조성진이 말하는 순간 이 디테하나 문법까지 묻어 있던 광물이 샘솟듯 기억이 풀리는 기적에 놀라서 그럼 ᄏᄏᄏ 거짓없이... 그래서 사람은 덕질이 나쁘지 않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합니다. 어쨌든 문법까지 정확하고 당연히 '화살' 발음은 독일어 선생님보다 좋습니다. 이 곤혹스러운 귀추를 '독어'라고 하는 것으로 정면 돌파하는 센스에 놀랐던...다닐지만 "독일어가 아니라서 미안하다"라고 영어로 설명했지만, 앞에 서는 사람은 미안한 일을 하든지 말든지 해야 한다고 들었어. 물론 독일어와 영어를 잘해서 자주 다닐수 있습니다.쏘리는 예의로 자주 하는 말이지 잘못이 아니다) 잘도 성진초가 센스가 있었다는 스토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므로, 공들여 보여도 되고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타산피크...그리고 인간적으로 독어로도 어울림.연주소감보다 인사후기가 이 포스팅의 메인인 것 같아요.조성진 인사말 연주링크다. ^^;https://www.facebook.com/welt/videos/하나 0하나 54693906868하나하나 5/


    ======================*vevo(무려 vevo채널이 생긴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에서 고화질이 게재되어 유튜브 링크를 아래에 해당 곡의 아래 추가로 설치(최초의 2. 첫 8)"설정" 누르고 품질의 첫 080p로 보세요. 화질찬! 음질찬! =====클럽.. ====클럽 쇼팽, 괜찮으냐고... 쇼팽 멜로디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낀 시각이었다.당싱무 비극적이지 않은 발라드, 3번에서 분위기 살짝 잡고 준 뒤 https://youtu.be/EwYlLgumymo


    1번그래, 쇼팽 발라드 1회가 괜히 히트송이 없다.완전 emotional한 이날의 이승만 1번 노힘노힘 좋았습니다 소리 ㅠ(역시 극적이 개인의 취향.)https://youtu.be/taY5oHleS4I


    본인뿐만 아니라... 영상인데 사람들의 집중이 집중될 때 생기는 그 진공이 느껴져서 소름 돋았어제각기 자기 감상에 젖는 것 같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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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발 끝나고 아무것도 아니야 물개박수~~~는 독일 그라모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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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코르는 쇼팽의 영웅 폴로네즈는 영폴이다.자고 일어나니까 오늘도 그럴 것 같아요(매일 케이크 먹는 마리안투아네트 된 기분) 기장


    조성진이 요즘 들어인데 주어진 시간을 꼬박꼬박 쓰기도 하죠.조성진의 1스튜디오 소움발-쇼팽 발라드 1,2,3,4번 전곡과 피아노 협주곡 1번은 11월 말 1때 발매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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